한화, 이글스파크와 특별한 작별 인사…아이스링크로 추억의 장 만든다!
내년부터 신축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프로야구 한화가 기존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특별한 행사를 열어 작별 인사를 합니다.
한화 구단은 오늘(2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마지막 이벤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야구장에 아이스링크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카지노
한화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닷새 동안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아이스링크를 설치해 팬들이 스케이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구단은 "2024시즌까지 홈구장으로 쓴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팬 분께 돌려드린다는 의미로, 기존 독수리한마당을 대신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차 당 사전 모집한 최대 200명의 팬이 이글스파크 외야에 설치된 가로 40m, 세로 25m의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평일인 29일과 12월 2∼3일은 3차례, 주말인 30일과 12월 1일은 4차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평일 마지막 회차에는 한화 선수들도 함께 참가해 사인회도 열 예정입니다. 카지노사이트